카테고리 없음
동행-IV 우리의 시작은 그 아무것도 아닌 마음뿐 이였다 해서 우리의 끝도 그 아무것도 아닌 마음 일 따름이다. 앞뒤 위아래도 없고 생사를 초극해야 감히 넘볼 수 있는 평정 그 아무것도 아니어서 어제와 오늘과 내일이 무색한 마음자리로 함께 다할 수 있어 사랑이다. ♣그리움처럼 나는 새♣